고양이 똥통을 구매했습니다 – 리터락커 플러스 개봉기

모든것을 사랑해주고싶은 고양이지만 사랑할 수 없는것이 있으니 바로 오줌이랑 똥입니다.
오줌이랑 똥까지 사랑해줄수는 없죠.. 그래서 집사는 방법을 찾아나서는데..

유니참 데오토일렛 + 리터락커 플러스 조합으로 고양이 화장실을 만들어주게 되었습니다.

고양이 화장실 계획

제 계획은 이렇습니다.

  1. 유니참 데오토일렛과 리터락커 플러스를 구입한다.
  2. 유니참 데오토일렛으로 고양이 오줌 냄새를 잡는다.
  3. 유니참 화장실로 걸러지지 않은 대변은 리터락커에 담아서 냄새를 잡는다.
  4. PROFIT!

유니참 데오토일렛 리뷰는 나중에..

이번 글에서는 똥통인 리터락커 플러스를 간단히..개봉해보겠습니다.
후기도 아니에요. 그냥 개봉기입니다.

구매

가장 빠르게 받아보는 방법은 로켓배송 아닐까요? 쿠팡에서 3만9천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도 쿠팡 로켓배송으로 3만9천원에 구입하였고, 바로 다음날 받아봤습니다.

-블로그 링크로 구입 시 일정액의 커미션이 글쓴이에게 지급될 수 있습니다-

개봉

고양이껀데 멍멍이가 더 관심을 가집니다. 배송은 봉투에 싸여서 쿠팡 박스에 담겨왔습니다.

비닐을 벗기면 대충 리터락커라는게 붙어있습니다.

종이를 벗겨봤습니다. 좀 깔끔하다못해 좀 밋밋하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

뚜껑을 열어봤습니다. 봉투는 어디에…?

봉투 리필은 통 안쪽에 들어있었습니다.

리필은 사용하기 전 뜯어야합니다

뜯으면 대충 파란색 봉다리가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비닐을 당겨주면 이렇게 됩니다. 이걸 가운데에 뚫린 원 안으로 집어넣어줍니다.

그리고 장착하면.. 뭐 대충 이런식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뒤로 봉다리를 빼고, 케이블타이를 이용해서 봉다리 끝을 묶어줍니다. 그냥 매듭을 지어도 되는데 봉투를 아껴쓰려면 케이블타이를 쓰는게 좋아요.

케이블타이로 묶어줬으면 이제 바닥까지 봉다리를 집어넣고 뚜껑을 닫아줍니다.

그리고 동봉되어있는 모래삽까지 깔끔히 걸어주면 끝~

간단한 개봉기입니다.. 진짜 똥냄새를 잡아주는지 자세한 후기는 다음 글에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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